이번 한 주간은 푹푹 찌는 더위와 습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계속해서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계속되겠고요. <br /> <br />당분간 비 소식 없이 햇볕도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열기가 좀처럼 식지 못하고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강릉과 대전, 포항과 부산 등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았는데요. <br /> <br />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대구의 한낮 기온, 무려 38도까지 치솟으며 올해 최고 기온을 보이겠고요. <br /> <br />서울 34도, 강릉 36도, 대전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강한 햇볕에 자외선 지수가 '매우 높음' 수준을 보이겠고요. <br /> <br />전남과 경남 지역의 오존 농도가 '나쁨'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볕이 강한 낮 시간대에는 한낮 외출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기상센터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81808323670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